My family

태연이의 나들이 - 2008년 8월 19~20 (스크롤의압박) 1부

Theodore's Dad 2008. 8. 3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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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My name is Theodore ! These are pictures of my va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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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explain the whole story, Come and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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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공부하느라 여행을 가지 못해 저녁에 작별인사를 했다. "아빠 3일동안 빡세게 공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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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나랑, 엄마랑, 우리 친할머니랑 할아부지랑 노할머니랑 다함께 할아버지 차타고 백암온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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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풍기에 있는 유명한 한우집 가서 맘마를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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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아직 이빨이 2개밖에 없어서 고기 하나밖에 못먹네요. 고기를 질겅질겅 씹는 태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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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식사 포함해서 대략 6시간 걸려서 백암온천에 도착! 여기는 백암온천에 있는 대게집이예요.

가는동안 얼마 울지 않고 왔거든요. 그래서 다들 표정이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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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at makes m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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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다음 날이예요, 사진의 테마는 '온천수 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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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별명이 껌딱지예요. 엄마한테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걸 좋아해요. 떨어지면 울어버릴꺼야!

여기는 산책로인데.. 사실 산길이라서 저는 좋고 엄마는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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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할머니랑 온천 족탕에 발을 담궜어요. 근데 족탕은 족발 친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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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구산해수욕장이예요. 바다 수영하러 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눈이 따가웠죠.

So I cried. and cried and cried heh h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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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ommy. Daddy says this picture looks like a scene from a movie. I personally like it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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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till grumpy because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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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when I'm not facing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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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grandpa. He takes me here and there.

할아버지는 나를 들어주시느라 팔에 무리가 많이 가신데요. 그래도 할아버지가 안아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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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저의 포트폴리오 사진인데 폴로 수영복 광고 찍고 있어요. 포즈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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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e dancing on top of the car's hood.

여기까지가 1부이고요. 나중에 숲속을 걷는 꼬마 2부를 올릴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