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살고 있는데 이사는 벌써 3번째지만 매번 이사를 하면서 이전에 한 부분을 까먹게 된다. 일단 전세를 살고 있다면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문제가 생겼거나 뭐가 부서졌다면 숨기고 버릴 것이 아니라 어느 한 상자 같은 곳에 모아야 하고, 나갈때 관리소에 얘기하면 대부분 수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성공적으로 고쳐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노화로 집주인이 보통 수리를 한다. 그래서 이사 가는 경우가 나처럼 근무지로 인해서 이동하는 것이라면 최소 4개월 전에는 집주인에게 알려줘야 집을 내놓고, 요즘 처럼 불황일 때는 한달에 한번 전화를 해서 (몇일) 꼭 나가야 하니 돈 마련해달라고 해야 한다. 1. 이사를 가는 집을 확정 지었을 경우 확인 사항 1) 현재 집 수납 공간 집계, 이사 갈 집 수납 공간 집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