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30 태연이와 백화점에서 하루를 보내며
히히 저 담주면 돌입니다. 돌이라서 요즘 땅바닥에 놓으면 제가 날라다닙니다.이제는 테이블 위로 올라갈 줄도 알고 계단도 타고 올라갑니다.저는 이제 두려울게 없습니다. 단지 우리엄마아빠가 나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합니다.옆모습도 귀엽죵!오늘 엄마가 나를 크리스마스 대비 컨셉으로 입혀주셨다. Overall 바지는 입으면 불편하지만사진찍으면 Best dresser로 선정 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어야 합니다.이제 많이 자라고 피부도 많이 좋아졌습니다.참고로 저는 Steroid를 끊은지 3개월이 넘었습니다.^^내가 요즘 제일로 좋아하는 엄마! 눈에서 안보이면 "엄..마!" 하고 부른답니다.아빠가 달려와도 소용없어요 나의 넘버1, 0순위 사람= 엄마 입니다.이렇게 좋을 수가!오늘은 친할아버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