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태연이 할아버지 할머니 회사 방문기.

Theodore's Dad 2008. 5. 28. 08:01

 

 VISIT @ GRANDPA'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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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나는 출근을 해야한다. 자전거로 출근을 하기 위해 미리미리 옷을 회사에 갖다 놓는다고 저녁에 아빠 회사로 고고싱!

 

 

아버지는 마침 퇴근을 준비하고 계셨다. 원래 취지는 저녁식사를 같이 하려했었는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두분다 약속이 있으셔서

패스!

 

태연이는 아버지 사무실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듯

사무실에 있는 내내 즐겁게 웃으며 놀았다.

 

부모님이 요즘 일이

많아지셔서 피곤한 걸

알아챈걸까?

아무튼 태연이의 애교에

두분 피로 회복을 하셨다.

 

 

 

아버지 책상에서 태연이와 한컷을 멋지게 찍으셨다.

 

 

 

 

 

 

 

 

엄마는 요즘  회사에서

여러 일로 굉장히 힘드신데

저녁회의 참석하기 전에

태연이의 재롱을 보시면서

파워업!

 

 

 

누나 친구 분들이 다 애기가 있는 의사라서 나는 감사하게 여긴다.

어제는 피부가 피크로

안좋았었는데 결국 양약에 의지를 하게 되었는데 어제 부터 Steroid하고 

anti-histamine을 처방받아 약을 발라주고 먹이니 하루만에 호전되었다.

 

 

태연왈

" 나 원래 간지남이야"

 

 

 

 

 

 

 

 

 

 

 

 

 

 

 

 

 

 

"이런거 할 수 있나?

   신문좀 가져오시지"

 

 

 

 

 

 

 

 

 

 

 

 

 

 

 

 

 

 

 

 

 

 

 

"사장님 의자가 적성에 맞구만!"

 

 

 

 

 

 

 

 

 

 

 

 

 

 

 

 

 

 

 

 

 

 

 

오늘 결국 엄마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태연이 배에

바람을 불다가

태연의 '꺄르르'를 

목격하셨다.

마더께서 기뻐서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였다.

 

 

 

 

태연이가 엄마의

뉴 댄스 파트너로 변신.

 

태연왈

'할아버지랑 말고 저랑 춰요'

 

 

 

 

 

 

 

 

 

꼬심에 넘어간 우리 마더.

 

 

 

아무튼 옷놓으러 갔다가

태연이가 아빠 마지막 백수날을 이벤트처럼 만들어서 나름 보람이 있는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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