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회가 우연찮게 되어서 공병호 박사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 그분께서 얘기한 여러 내용 중에서 자기 경영에 관한 내용을 위주로 강연을 풀어가셨는데, 자기 경영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두 가지가 생각이 났다. 1. 강연의 대상은 20~30대가 아니라 40~50대를 위한 얘기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본 이야기는 일반 샐러리맨에게는 남의 이야기라는 것, 즉 자기경영을 생각하기 전에 Followship을 만드는 것이 우선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2. 자기경영을 잘하지 못하면 나를 Push할 수 있는 Boss가 당장 필요하다는 것. 자기경영을 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우선적으로는 자신에 대한 통제력이 매우 강해야 하고, 스스로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를 설정 할 수 있어야한다. 즉 자신의 GPS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