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글을 쓴지 오래되었다. 그간 일어났던 일들을 간단하게 정리를 한다면, - 6월 초 180/100으로 고혈압 판정 , 약처방받음 - 인생쇼크 + 영업으로 업무 전환 + 태연이를 위한 건강한 아빠 프로젝트 --> 약없이 혈압과 체중을 내리고 결정 - Personal Training으로 체중관리 및 식단 조절 시작 8주 지난 지금 순수 체지방만 10키로그램 감량 펜글씨를 시작했다. 최근에 화이트보드에 글씨를 쓸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느끼게 된것이 내글씨 가독성이 좀 떨어진다는 것이다. 최근 키보드의 발명으로 인해 사람들이 점점 글씨를 덜 쓰게 되고, 그러다보니 사람들 글씨의 가독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역발상으로 글씨를 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주째 실천을 하고 있다. 3주밖에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