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는 원래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보통 엔지니어의 책무 중에서는 문제를 정의하고, 여러 정보에 대한 인자를 좁혀가고, 분석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Wikidepia 해석) 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의 업무를 뜻하는데, 그야말로 개선과정이고 효율화 과정이다. 이에 대한 단점이 있다면 노가다성이다. 결국 끊이없이 정의, 실험,실패, 분석 과정의 반복이다. 시간이 필요하고 실패 과정 역시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엔지니어들이 왜 이 과정을 하고 있냐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은 창업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만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한 생각으로 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