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인지 모르겠지만 단식 51일차 부터 글이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기존 글은 패스 새로운 글로 작성 Day 38~51(7월 17일 ~7월30일) 간헐적 다이어트 51일차, 101키로에서 102키로까지 왔다리 갔다리, 하나 확실한 것은 소고기를 먹으면 살이 찌고, 술이랑 먹으면 더 심각하다. 하지만 돼지고기에 소주 반주정도는 감량에 문제 없는 것으로 확인됨, 깨백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새삼스레 알게 되면서 최소 백일동안 진행되는 나의 다이어트에 조금더 신중함을 기울이기로 함. 50일동안 얻은 것은 조금 더 자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점과 배고픔에 그리 크게 연연하지 않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38일에 찍은 사진은 100키로 지점에 찍어서 지금 102키로와는 약간에 차이가 있음. 56일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