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연이예요. 태연이는 오늘 크리스마스라서 외출을 했습니다^^
오늘은 내일 생신이신 외삼촌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외삼촌이 아웃백에서 스테이끼를 사주셨는데 저는 뻥튀기만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고나서 'Table'케익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피부상태가 좋아서 사진이 잘나왔습니다.
외숙모랑 사진 한컷 ㅋㅋㅋ
다들 맛있는 거 먹는데 나는 자꾸 분유만 주고!!! 확!! 접시 먹어버릴테닷!
저의 귀여운 협박에 다들 넘어가셔서 다들 저를 챙겨 주십니다.
저는 관심을 먹고 사는 꼬마아이입니다.
메롱!
오늘은 외삼촌 생신이지만 또 내가 관심의 중심이 되자, 우리 외삼촌도 삐지셨다^^
그래도 나를 무척이나 아껴주는 외삼촌 쌩유~
또다시 엄마 아빠랑 한컷. 식상하지만 없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우리 엄마 아빠.
요즘 나의 껌딱지 대상 엄마와 함께
엄마 품에서만 놀기 싫어 ~ 저기 포크랑 접시랑 가지고 놀고 싶어요!!
왜자꾸 안된다는 거지?!!!
아참 나를 못살게 구는 엄마 아빠.
아무튼 오늘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고모가 미국에서 오시면서 사주신 옷을 빼입고
청담동 외출을 즐겼습니다. ^^
아무튼 Everyone Merry Christmas!!
그리고 외삼촌 Happy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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