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드디어 주말.
많은일들이 있었다. 델리의 컴백홈..
한달동안 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온 우리 애교쟁이 델리. 웰컴백홈!
태연이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암컷이라 그런지 보호본능도 있는듯하다.
태연이옆에있으면 굉장히 차분해지는 델리.
우리가족과 동화되는 델리 착하다!
다행히 태연이는 강아지 알러지는 없어서 발과 팔을 털에 문데기했는데 반응이 없고 오히려 즐거워하는 것같아서
일단은 마음이 놓인다.
오늘은 간만에 미국에서 오신 작은아버지와 런던에서 온 우리 사촌형님이 우리집을 방문하기로했다.
우리사촌형은 골드만싹쓰리에서 Risk Management를 하고 계시는 Hotshot이다. 많은돈을 관리하는 만큼 일을 많이 하는듯하다
태연이도 손님을 맞이해야해서 목욕을 시켰는데.태연이가 오늘 샤워를 혼자하고 싶었나봐..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을수 밖에...
하여간 너무 이쁘게 씻고나서 오늘 작은아버지와 사촌형의 방문 기념으로 사진한컷!
우리 델리는 정말 참견쟁이... 제일잘나온건 오히려 델리.....
작은 아버지는 머리작아보이시려... 뒤에서. 클로즈업으로 사진 한컷! 내가 태연가린것같아 다시 한컷!(저눔델리) 작은아버지, 아빠, 동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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