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 GRANDPA's OFFICE 내일부터 나는 출근을 해야한다. 자전거로 출근을 하기 위해 미리미리 옷을 회사에 갖다 놓는다고 저녁에 아빠 회사로 고고싱! 아버지는 마침 퇴근을 준비하고 계셨다. 원래 취지는 저녁식사를 같이 하려했었는데 아버지와 어머니가두분다 약속이 있으셔서패스! 태연이는 아버지 사무실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듯사무실에 있는 내내 즐겁게 웃으며 놀았다. 부모님이 요즘 일이많아지셔서 피곤한 걸알아챈걸까?아무튼 태연이의 애교에두분 피로 회복을 하셨다. 아버지 책상에서 태연이와 한컷을 멋지게 찍으셨다. 엄마는 요즘 회사에서여러 일로 굉장히 힘드신데저녁회의 참석하기 전에태연이의 재롱을 보시면서파워업! 누나 친구 분들이 다 애기가 있는 의사라서 나는 감사하게 여긴다.어제는 피부가 피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