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 running in my head 22

애국심 왜 필요할까?

오늘은 삼일절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날이 과연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좀 적어보려 한다. 삼일절의 의미는 우리 세대 그리고 내 아래 세대는 반드시 알아야한다. 많은 이들은 마틴루터킹은 알면서 삼일절을 모른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마틴루터 킹이 흑인의 인권을 위해서 평화시위를 했듯이. 삼일절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우리나라 국민이 함께 평화시위를 한날이다. 이날이 우리나라가 독립을 하는데 있어서 큰역할을 했기에 국가가 삼일절을 5대 국가공휴일로 지정한 날이다. 삼일절 처럼 우리나라가 엄청 약했던 때를 기억하는 날들은 우리가 반드시 선조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삼일절을 통해서 애국심을 조금이라도 일깨워서 국가력 제고를 위해 뭔가 하는 날로 되었으면 좋겠다. 아마 많..

The Value of distributing.

주말에 피자부자라는 곳을 갔었다. 우선적으로 피자부자는 한남동에 새로 생긴 Pizzeria인데 본토 나폴리 스타일 피자를 선사하는 곳이다. 우연찮게도 나의 베프 호영이와 청주에서 같이 놀던 오주영이가 창업멤버 중 한 명인데, 잘아는 캐나다에서 명성을 날리던 쉐프와 같이 하는 Bistro이다. 어쨋든 맛을 총평하자면 맛이 우선 대박이다. 모든 요리가 1등급이며, 한번먹고나면 다른 pizza는 생각도 안날 것이다. 게다가 가격도 착해서 먹으면서 만족도가 배로 올라간다. 단점으로는 가게가 아직은 협소하여 대기줄이 매우 길다는 것인데 맛이 기다림을 해결해줄 정도로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면 나는 문화적인 쇼크를 받게 된다. '아 나폴리 스타일 피자는 이러한 맛이구나' '피자는 원래 이러한 맛이 나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Intelligentsia 가 애를 낳아야 한다.

제모과 아래 예들은 매우 연관성이 없지만, 나의 뇌는 이상한 형식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작년 말에 일본에 출장을 간적이 있었다. 처음으로 간 일본출장이라서 모든게 신기하기만했는데, 그 여행때 크게 기억나는 것을 3가지가 있었다. 출장 중에서는 지하철을 많이 타고 대중교통을 타고 다녔는데, 많은 도시들을 지하철로 지나면서 잠시 잠시 설때 마다 눈에 특별히 들어온 것은 주차장마다 차들이 매우 이쁘게 정렬되어 있었다는 것, 그래서 더 눈여겨 봤는데 삐딱하게 차를 대놓은 모습을 2박3일 동안 찾아 볼 수 없었다. 이것은 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 나에게는 상당히 큰 쇼크 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차장에는 자신이 급해서 차를 삐딱하게 대놓고, 주차공간을 두개 물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러한..

장수는 저주?

요즘 최근들어서 우리세대 장수하는 것을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뭔가 주절주절 적고 싶어서 그냥 쓴다. 우리 30대는 지금 굉장한 시한 폭탄을 안고 삶을 살고 있다. 1) 교육받을때만해도 한 70세 살면 잘사는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100세까지 산다고한다. 이 추세라면 나는 110세까지 산다는 가정하에서 인생을 설계를 해야할 것 같다. . 2) 풍요로움을 태어날때 부터 느껴, 저축지식 혹은 재무지식이 매우 얕다. 여기서 재무지식이 얕다는 것은 재무 서적지식은 많아도 실질적으로 20~30대 벌면서 내 이후 70년을 설계하는 사람은 거의없다고 봐야한다. 사람을 보면 대부분의 인간은 upgrade는 잘하지만 downgrade는 못하는 부분이 너무나 마음에 걸린다. 3) 엄청나게 빨리 선진화했다. 빨리 선진하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