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나를 대상으로 혹독훈련 및 정신적인 인내 실험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MBA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얻은 것은 인내심인 것 같다. 그야말로 GMAT 테스트는 3시간동안 고도의 집중을 하는 시험이기에, 인내력과 체력이 필요하다. 지난 번에 올린 블로그 글에서는 고혈압 판정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는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15키로 감량에 체지방율을 36% --> 20%로 줄여서 처음으로 비만이 진단을 벗어났다. 복부 둘레가 32인치로 감량을 하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어냈다. 하지만, 나는 이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조금만 식단 조절하고, 마음만 먹으면 단기간 동안 감량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11월 1일..